2017년 4월 21일 반석산 에코 트레킹에 자희 사랑밭도 참여하였습니다.
사랑밭 옆 반석산에서 트레킹도 하고 `시´도 읽고 ...시인과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.
27명의 회원과 직원이 피톤치드를 접하며 마음이 풍성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네요^^.
간식도 먹고 기타연주와 시낭송회도 들으니 힘이 절로났네요~ㅎㅎ
숲(최정례)
한 나무에게 가는길은
다른 나무에게도 이르게하니?
마침내
모든 아름다운 나무에 닿게도 하니
한 나무의 아름다움은
다른 나무의 아름다움과 너무 비슷해
처음도 없고 끝도 없고
푸른 흔들림
너는 잠시
누구의 그림자니?